중국의 ‘탄쒀(探索) 1호’는 중국 최초로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 마리아나해구 심해 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탐사에서는 중국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심해 무인잠수정인 ‘하이더우(海斗)호’의 활약이 컸다. 하이더우호는 8000m 심해 탐사 1회, 9000m 심해 탐사 2회, 1만m 심해 탐사 2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저 1만767m까지 내려가는 데 성공한 하이더우호는 중국 무인잠수정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중국은 일본과 미국에 이어 1만m급 무인잠수정을 만든 세 번째 국가가 되었다.
중국의 ‘탄쒀(探索) 1호’는 중국 최초로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 마리아나해구 심해 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탐사에서는 중국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심해 무인잠수정인 ‘하이더우(海斗)호’의 활약이 컸다. 하이더우호는 8000m 심해 탐사 1회, 9000m 심해 탐사 2회, 1만m 심해 탐사 2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저 1만767m까지 내려가는 데 성공한 하이더우호는 중국 무인잠수정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중국은 일본과 미국에 이어 1만m급 무인잠수정을 만든 세 번째 국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