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관광지 후난성 장자제(張家界·장가계) 대협곡을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유리다리가 드디어 완공됐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유리교 위에서 천하의 절경을 아찔한 스릴과 함께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주변의 주차장, 화장실, 전망대 등 부대시설도 모두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유리교는 지상에서 300m의 높이의 두 절벽을 연결하며 다리 총 길이는 430m, 폭은 6m로 한 번에 800명의 중량을 견딜 수 있다. 유리교는 이번주 주말인 2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이 기간 입장객은 하루 8000명으로 제한된다. 장자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적인 명소로 지난해 12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
중국 대표 관광지 후난성 장자제(張家界·장가계) 대협곡을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유리다리가 드디어 완공됐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유리교 위에서 천하의 절경을 아찔한 스릴과 함께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주변의 주차장, 화장실, 전망대 등 부대시설도 모두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유리교는 지상에서 300m의 높이의 두 절벽을 연결하며 다리 총 길이는 430m, 폭은 6m로 한 번에 800명의 중량을 견딜 수 있다. 유리교는 이번주 주말인 2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이 기간 입장객은 하루 8000명으로 제한된다. 장자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적인 명소로 지난해 120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