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회[사진=SBS '질투의 화신' 공식 홈페이지]
24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1회에서는 방콕 해외 촬영팀에 합류하는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자님, 가슴이 꼭 제 엄마 가슴 같습니다"
SBC 보도국의 궂은일을 자처하는 생계형 기상 캐스터 표나리는 방송국 공채 모집 영상 촬영 스텝으로 방콕 해외 촬영팀에 합류한다.
공항에서 표나리는 지난날 지독하게 열렬히 짝사랑했던 방콕 특파원 이화신(조정석) 기자와 재회하게 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