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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18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 기온은 26.2도로 전날보다 약간 높다. 한낮에는 빠르게 기온이 올라 34도를 기록하겠다.
주말까지는 폭염이 계속되다가 일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이후 다음주 월요일에 서울의 열대야도 사라지겠다.
앞으로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1일 31도, 22일 32도, 23일 31도, 24일 30도, 25일 30도, 26∼27일 29도로 예보됐다. 다시 말해 토요일을 지나면서 폭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