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수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달걀이라는 뜻이 아니에요." 가수 수란이 17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름 뜻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수란은 "이름의 뜻이 무엇이냐. 달걀이냐"란 한 청취자의 질문에 "아니다. 본명이다. 물 위에 난초란 뜻이다. 달걀이란 말이 나올 줄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수란은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다. DJ 김창렬이 "인기 많았겠다.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니까"라고 묻자 "음악을 하고 싶어 학교는 금방 그만뒀다"고 말했다.관련기사'뽀뽀녀' 박선영 아나운서, 4년 만에 ‘레슬링’ 김현우 선수 만났다 '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고경표 알쏭달쏭한 삼각 로맨스 미리보기 #김창렬의 올드스쿨 #수란 #컴퓨터 공학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