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드민턴 선수 성지현이 8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다음 경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성지현은 불가리아 선수 린다 제트치리를 2대 0으로 제치고 8강행 카드를 손에 쥐었다.
반면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 유연성 콤비는 말레이시아 고위시엠과 탄위키옹에게 역전패 당하며 8강행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