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드민턴 손완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배드민턴 남자단식 손완호(28·김천시청)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완호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단식 조별예선 N조 2차전에서 아르템 포치타레브(우크라이나)를 2-0(21-9 21-15)으로 가볍게 꺾었다. 손완호는 조별예선에서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에 올라 각 조별 1위만 올라갈 수 있는 16강행을 확정했다. 관련기사두산 니퍼트, 5년 만에 개인 최다 15승 타이기록이대형 ‘뛰고’ 김재윤 ‘지켰다’…kt, 힘겨웠던 ‘9연패 탈출’ #배드민턴 #손완호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