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 아파트형 공장서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2016-08-13 20: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13일 오전 11시 46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지하 2층 제빵업체에 불이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제빵업체 내부 360㎡를 태워 298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제빵업체 직원 2명은 불이 나자 스스로 빠져나왔으나 3명은 불길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119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원인 등을 파악 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