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은 지난 4월 트로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트로트 듀오 ‘두스타’로 뮤직뱅크의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솔로로서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로써 김강은 ‘사랑의 금수저’로 SBS인기가요, MBC음악중심, KBS뮤직뱅크 등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는 흔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14일에 TBN교통방송 ‘허안나의 신나는 운전석’에도 출연한다.
김강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 초 두스타로써 계획했던 8월 유럽 버스킹 투어가 유럽 현지상황으로 인해 잠정적 연기가 된 상태”라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대신 국내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