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우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sbs_olympics)에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깜짝 셀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만난 이들은 브라질 유명 코미디언 마르셀로 마두 레이라(Marcelo Madureira)와 아나운서 줄리아 가르시아(Julia garcia)로 Spor TV의 간판급 진행자들이다.
마르셀로 마두 레이라는 ‘브라질 김구라’로 불려도 될 만큼 독설가 코미디언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다가와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깜짝 셀카까지 흔쾌히 찍으며 친근함을 표시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16 리우올림픽’ MC 겸 앵커로 발탁되어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SBS 8뉴스’를 통해 생생한 경기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SBS의 리우현지 소식들은 3대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sbs_olympics), 트위터(@SBS Olympics), 페이스북(SBS olympic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