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대한민국 국가대표 파이팅" 리우올림픽 응원

2016-08-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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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가딘미디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나섰다.

올 하반기 방송되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에서 당도 높은 로맨스를 선보일 남녀 주인공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이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해 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9일 제작사 가딘미디어 공식 SNS 통해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 끝까지 다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파이팅 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사기를 제대로 북돋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6일 진행된 드라마 포스터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2016 리우올림픽’의 개막식 당일이었기에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까지 더해져 에너지 넘치는 촬영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 분)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로 2016년 하반기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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