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에어부산이 아직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늦은 바캉스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중국, 동남아와 대양주 11개 노선으로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칭다오·가오슝 7만3000원 △타이베이 8만3000원 △홍콩·마카오 10만8000원 △세부·다낭·씨엠립 11만3000원 △시안·옌지 12만3000원 △괌 13만1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특가 항공권 구매 시에도 국제선 20kg(괌 노선의 경우 23kg의 수하물 2개까지 허용)까지의 무료 수하물 위탁을 허용하며, 기내식과 온라인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 또한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