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진종오(37·KT)가 전체 2위로 10m 공기권총 결선에 진출했다. 진종오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600점 만점에 584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중국의 팡웨이가 590점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대명(28·한화갤러리아)은 577점으로 19위를 기록하며 8명의 결선 진출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0m 공기권총 결선은 오전 3시 30분 시작된다. 결선에서는 본선 기록이 반영되지 않는다. 관련기사박태환, 남자 400m 결승 진출 실패...예선 10위일본, 6시간 전 브라질 온 나이지리아에 4 : 5 패...믿기 힘든 참극 진종오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m #공기권총 #진종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