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박석원(46) 두산엔진 부사장이 대한철인3종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6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석원 부사장은 유효표 82표 중 80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으로도 활동하는 박 회장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한국 트라이애슬론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LG전자 유럽대표본부, 영국서 독일로 9월 이전 #대한철인3종협회 #두산엔진 #박석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