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충남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 목천교차로 인근 둑에서 6일 오후 3시 15분께 백모(60) 씨가 몰던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백씨와 옆에 타고 있던 강모(46)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비행기는 오후 3시 7분께 의당면 경비행기장을 이륙해 일대를 선회하던 중 갑자기 추락했다. 관련기사경비행기 훈련중 추락, 3명 사망..."낙하산 안 펼쳐져"국토부 “추락 경비행기 착륙 중 교신 두절…원인조사 중” #경비행기 #경주 #충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