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은 6일 오전 7시30분(한국시각)부터 브라질 마라카낭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SBS 중계 해설을 맡았다.
이날 박칼린은 전문적인 음악 지식과 무대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해설을 선보였다.
앞서 박칼린은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해 즐거운 여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 올림픽 개회식은 화려함으로 무장한 새로운 테크놀러지가 투입돼 공연계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다. 이렇게 해설자로 서게 된 것 자체가 설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