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굿와이프 10회' 나나, 유지태 항소심서 검찰 측의 증인으로 나서…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0회[사진=tvN '굿와이프'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0회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굿와이프' 10회에서는 증인으로 서는 김단(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경(전도연)은 태준(유지태)의 도움을 받은 것을 알고 괴로워한다. 김단은 혜경에게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위로한다. 

또 명희(김서형)는 주환(태인호)과 함께 태준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 이에 관여하고 싶지 않았던 중원(윤계상)은 로스쿨 특별 강의를 핑계로 빠져나간다. 그리고 태준의 항소심이 시작되고, 김단이 검찰 측의 증인으로 선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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