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스틸 속 최지우[사진=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최지우가 tvN '굿와이프'에서 전도연이 연기한 캐릭터와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최지우는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 발표회에서 ''굿와이프'의 전도연과 겹쳐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나도 법정물이어서 비슷한 면이 있을 줄 알았다"면서도 "촬영을 하면 할수록 많이 다르더라. 시청자들도 아마 두 작품을 겹치게 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강대선 PD 역시 두 작품의 주인공들의 직업이나 작품의 톤 등이 서로 다르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캐리어를 끄는 여자' 종영, 자체 최고 시청률에도 '낭만 닥터'에 밀려'캐리어를 끄는 여자 11회' 살인 용의자 된 주진모, 지명수배까지 내려져… #전도연 #최지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