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70회에서는 몰카를 확인하는 지완(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원(우희진)은 명수(이재훈)가 산업 스파이로 몰리게 된 일을 경주(강성미)에게 해결하라고 한다. 정원이 가지고 있는 USB의 내용이 승희(오미희)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 경주는 문호(독고영재)를 찾아가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
또 지완은 문호의 사무실에 설치해둔 몰카를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