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는 자사 대표 모델 구매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8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Q50S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판매가 약 8배 증가해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는 인기모델이다. 8월 프로모션을 통해 Q50S하이브리드 구매 시 배터리 보증기간 10년·20만km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입 프리미엄 세단 최초 3000만원대 모델 Q50 2.2d 스타일(Style)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이달 구매하는 고객은 무료로 내비게이션을 장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 혜택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150만원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세단 Q70은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9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Q70은 여름철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럭셔리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넓은 공간을 갖췄다.
한편, 인피니티는 정부에서 실시한 개별소비세 정책에 따라 6월 말까지 통관된 전 차종에 한해 재고 소진 시까지 8월에도 개소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8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인피니티 대표 모델들과 달리며 시원한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며 “올 한 해 국내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Q30등 매력적인 신차와 고객 친화적 마케팅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