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늘(3일) 공개하는 갤럭시노트7의 'S펜' 기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갤럭시스닷넷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에 탑재되는 'S펜'에는 3가지 기능이 있다.
또한 '확대 기능'으로 스크린에서 원하는 영역 위에 펜을 선회하면 그 영역을 확대해주며, '글랜스 기능'으로 썸네일앱 위에 S펜을 선회하면 앱을 바꿔줘 사용하기 한층 편리해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시간으로 3일으로 넘어가는 오후 12시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갤럭시노트7' 언팩을 연다.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노트7'은 지문인식을 뛰어넘은 홍채인식 기능까지 탑재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7 가격은 105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