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부산 남구 한 도로에서 1일 오후 6시 10분께 김모(63)씨의 SM5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김모(55)씨의 택시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김씨의 택시 등 차량 4대가 줄지어 추돌했다. 또 현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토바이 1대도 김씨의 SM5 차량을 들이받았다. 연합뉴스는 모두 1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운전 중에 잠시 졸았다"는 SM5 차량 운전자 김씨의 진술을 참고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트위터, 7월 4주차 화제의 키워드는 '사드배치'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사고 버스기사, 과거 음주운전 면허취소 경험 #경상 #교통사고 #차량 추돌 #졸음운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