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배우 리암 니슨이 1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흥행하자 제작사측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니슨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뒀다는 소식에 기쁘다"며 "이재한 감독과 훌륭한 배우들, 고생한 스태프 여러분 모두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인들의 용기와 의지를 그린 대서사시와 같은 이 중요한 영화에 작은 부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5일째인 지난달 31일 누적 관객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관련기사北매체 ‘인천상륙작전’에 “사드 배치 합리화하려는 수작”…CNN·리암 니슨 반응은?'인천상륙작전' 박스오피스 1위, 잘 나가는 '부산행' 발목 잡아 #리암니슨 #이재한 #인천상륙작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