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대한당구연맹은 1일 통합 초대 회장에 남삼현(60) 한양대 경영대 특임교수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남 신임 회장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119명 가운데 투표에 참석한 101명 중 45표를 획득하고 당선됐다. 남 신임 회장은 "수년간 기업가로 활동했던 이력을 살려 다양한 기업의 후원을 통해 당구 전 종목을 아우르는 실업창설, 학교체육 활성화, 심판과 지도자 시스템의 개선, 당구 동호인 클럽 리그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카풀 앱 ‘풀러스’, 사전 가입자 쿠폰 제공 프로모션…28일까지성남시 분당구,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문자로 바로 알려 #남삼현 #당구 #대한당구연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