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 수지가 이민호와의 결별설에 휩싸이자 팬들이 SNS에 응원글을 남겼다.
1일 아시아경제는 '[단독]이민호·수지, 최근 결별…좋은 선후배로 남았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도가 나온 후 수지 소속사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왜 결별설이 불거졌는지 모르겠다"며 이민호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해외에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공식 연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