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미쉐린코리아는 트럭버스 소비자를 위해 타이어 관리와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미쉐린 멤버십'을 8월 1일부터 선뵌다고 밝혔다.
미쉐린 멤버십에 가입하면 타이어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미쉐린의 제품 정보 및 미쉐린이 진행하는 다양한 고객행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트럭버스타이어 영업이사는 "미쉐린 멤버십은 미쉐린 트럭타이어를 사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미쉐린의 고객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차량 및 타이어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간단하게 앱을 설치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방법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미쉐린 멤버십’을 검색한 후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쉐린 트럭버스 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