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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웅진씽크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9/20160729145934342019.jpg)
[사진제공=웅진씽크빅]
‘북클럽 GoGo’는 웅진북클럽을 통해 제공되는 스마트 전집 관리 서비스로, 다양한 개성을 가진 북클럽 자키(개인BJ)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 읽기-독후 활동-짝꿍책 읽기’ 순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회원들은 문자 메시지로 독서 활동 인증샷을 공유하고 북클럽 자키와 다양한 질문과 답을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도 북클럽 자키’에 응모해 방송에 참여할 수도 있다.
장윤선 웅진씽크빅 연구개발실장은 “지난 6월 회원들이 보낸 문자 메시지는 5000여 건에 달한다”며 “북클럽 자키와 직접 소통할 수 있고, 또래 친구들과 독서 활동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회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기간 ‘북클럽 GoGo’에서 추천한 도서의 독서감상문 작성수는 최대 4500편으로메인 투데이의 추천도서 보다도 최소 5배 이상 많았다”며 “독서감상문을 쓰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나만의 독서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