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7회에서는 제자 노현주(서윤아)를 살해한 주혜성(권율)이 또다른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의 모습을 본 주혜성은 "귀찮게 여기까지 들어왔네. 이러면 곤란한데"라며 혼잣말을 해 극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앞서 주혜성은 자신이 고양이를 죽이는 모습을 본 노현주를 살해했다. 그동안 잘생긴 외모, 젠틀한 성격 그리고 동물을 아끼는 모습으로 여성의 인기를 독차지해온 주혜성은 악귀가 들린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해까지 저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