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 CS가 콕콕114앱을 통해 올해 상반기 동안 TV에서 소개된 맛집 중 114 문의가 가장 많았던 음식점 베스트 30를 공개했다.
상반기 중 콕콕114에 집계된 TV맛집의 114 안내건수는 총 6만7830건이었다. 맛집 문의가 가장 많았던 TV프로그램 1위는 ‘생생정보’(39.9%, 2만7089건)였으며 2위 ‘백종원의 3대 천왕’ (25.9%, 1만7571건), 3위 ‘VJ특공대’ (17.1%, 1만1599건), 4위 ‘수요미식회’ (10.9%, 7394건), 5위 ‘테이스티로드’ (4.5%, 3063건)가 뒤를 이었다.
114가 선정한 TV맛집 베스트 3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지역번호+114’를 통해 114컨설턴트에게 문의하거나, ‘콕콕114’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T CS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TV ‘먹방’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맛집 7200여개의 상호와 전화번호 DB를 구축하고 114와 콕콕114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김병기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114를 통하면 별도의 검색 없이 쉽고 빠르게 해당지역의 TV맛집을 안내 받을 수 있다”며 “114는 맛집정보를 비롯해 주요 관광명소, 여객선 및 터미널 노선정보 안내 등 고객의 휴가철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