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주다영이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주다영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2016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최연소로 신스틸러 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주다영은 "이 자리에 초대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런 의미 있는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아직 상을 받기에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주다영을 비롯 한태일, 남경읍, 손종학, 이철민, 김기두, 정호빈, 송영재 등 모두 26인의 배우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