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6회에서는 재문(윤주상)이 다시 사고를 치고 혜경(전도연)은 중원(윤계상) 몰래 이를 수습한다. 하지만 중원도 낌새를 채고 두 사람은 재문이 입원한 병원에서 만나게 되고, 태준(유지태)은 혜경이 중원과 가깝게 지내는 게 신경쓰인다.
뇌사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연명 치료 사건을 함께 맡은 혜경과 중원. 중원은 승산이 없는데도 임산부를 구하기 위해 애쓰고 혜경은 중원의 달라진 모습을 의식하게 된다.
앞서 5회에서는 과거 혜경이 교통사고를 낸 태준 대신 죄를 뒤집어쓰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