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울산에서 현대증권 남울산WMC 우수 고객 70여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국민은행 계열사 간 자산관리 시너지 강화를 위해 최초로 마련된 행사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노후준비를 위한 현명한 부동산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미준 국민은행 WM기획부장은 "앞으로도 은행과 증권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산관리(WM)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식시키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