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우리 군 장병들이 지난 19일 오전 판문점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주먹을 허리춤에 불끈 쥔 채 굳은 표정과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이들의 모습과 정면에 보이는 북측 지역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우리 군 장병들이 지난 19일 오전 판문점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주먹을 허리춤에 불끈 쥔 채 굳은 표정과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이들의 모습과 정면에 보이는 북측 지역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