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김태우가 신곡 ‘시원해’를 공개했다.
김태우는 20일 0시 ‘T-WITH’의 두 번째 신곡인 ‘시원해’를 공개했다. 지난달 기존의 발라드와는 다른 70년대 모타운 사운드 발라드 ‘시간’을 발표했던 그가 이번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신곡 ‘시원해’를 들고 찾아온 것.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라인과 경쾌한 퍼커션 사운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신곡 '시원해'는 특히 신시사이저 위주의 사운드를 벗어나 기본에 충실한 리얼사운드로 그루브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김태우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가수 알리와 함께 완벽한 하모니로 한여름에 멋진 음악 선물을 내놨다.
특히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이상현 캘리그라피 작가는 지난 첫 번째 싱글 ‘시간(Time)’ 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싱글 ‘시원해’에도 참여했다.
이상현 작가는 2015 한글 ‘구글’ 로고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타짜’ 등 1세대 캘리그라피스트다. 또한, ‘시원해’ 이미지 작업 역시 소울샵 소속인 멀티 아티스트 애드리안 윤이 앨범 커버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첫 번째 프로젝트 ‘시간(Time)’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 ‘시원해’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