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신세경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모은다.
신세경은 지난 18일 오후, '블랙야크'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현재 신세경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뜨겁다는 후문. 외적인 면 외에 털털하고 예의바른 점이 광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칭찬 받고 있다. 휴식기에 유산소 운동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며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작품을 하게 될 경우, 흔들림 없이 연기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이어 드라마를 했고 종영 후 광고, 화보 촬영 스케줄이 계속 있었다.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백성을 대표하는 '분이' 역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