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SBS ‘질투의 화신’캐스팅…주목받는 20대 여배우로 눈도장

[사진=sm c&c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문가영이 SBS ‘질투의 화신’캐스팅돼 주목 받는 20대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21살인 배우 문가영은 2005년 TV CF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배우로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다.문가영은 지난 해 스무 살을 맞이해 20대 여배우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신선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친 문가영은 아역부터 현재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2016년 21살이 된 문가영은 KBS ‘장사의 신-객주2015’, JTBC ‘마녀보감’에 이어 SBS 새 드라마 ‘질투의 화신’까지 연달아 캐스팅되며 기대주로서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 ‘마녀보감’ 곽시양, 염정아 주술에 흑화…김새론 해할까?
• 문가영 '마녀보감' 종영 소감 "먼저 마무리해 죄송…끝까지 지켜봐달라"

이에 관계자는 “문가영은 11년차 베테랑 배우이지만 아직 21살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앞으로는 더욱 자유롭고 폭 넓은 연기를 표현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20대 여배우로서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문가영은 SBS ‘질투의 화신’을 통해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