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역사캠프 운영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경상북도 경주 일대에서 『한국사활동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역사캠프를 운영한다.

『한국사활동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프로그램은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역사체험, 역사탐방, 역사캠프 등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역사전문가로부터 신라시대 교육을 받고 경상북도 경주의 역사 유적지를 직접 탐방, 신라시대 역사를 체험하고 느껴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신라시대 역사캠프는 6~7월중 2회에 걸쳐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다. 또 25～27일까지 2박3일간 경북 경주 일대의 신라시대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찬란한 선조들의 역사와 발자취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 『한국사활동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확고한 역사관을 심어줌으로써 주변국들의 무분별한 역사 왜곡(동북공정, 역사교과서 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우리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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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반기에도 조선시대 및 근현대사에 대한 한국사 활동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