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포켓몬 고' 나온다...'뽀로로 고' 개발 착수

2016-07-18 14:32
  • 글자크기 설정

재미 요소에 교육 효과까지 기대

[사진=아이코닉스]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폰 게임인 '포켓몬 고(Pokémon Go)'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국 토종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한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AR 서비스 업체인 소셜네트워크는 18일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과의 제휴를 통해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AR 게임 '뽀로로 Go(뽀로로 고)'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뽀로로 고는 AR 기술을 반영한 점에서 포켓몬 고와 유사하지만,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요소도 포함시킬 것이라고 제작사 측은 밝혔다.

현재 뽀로로 고는 게임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