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리아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미국의 인기가수 리아나(28)가 14일(이하 현지시간) 70명 이상이 사망하고 셀 수 없을 정도의 부상자가 발생한 '트럭테러' 현장인 프랑스 니스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美 온라인 매체 저스트 자레드에 따르면 리아나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나 대변인은 매체를 통해 "그녀는 안전하다"고 15일 전했다. 리아나는 니스 알리앙츠 스타디움서 15일 '안티 월드 투어'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리아나 공연은 취소됐다. 니스 시장은 리아나 공연은 물론 시내 여타 이벤트를 이번 트럭테러 사고로 모두 취소했다. 관련기사(속보)리아나, '니스 트럭테러' 현장에 있었다 '구사일생'…공연 불투명박근혜 대통령, 니스테러 규탄… "민간인 공격행위 용납 안돼" #니스 #리아나 #테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