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아나 '니스 트럭테러"로 콘서트 급취소…"그녀는 안전하다"

2016-07-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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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리아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미국의 인기가수 리아나(28)가 14일(이하 현지시간) 70명 이상이 사망하고 셀 수 없을 정도의 부상자가 발생한 '트럭테러' 현장인 프랑스 니스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美 온라인 매체 저스트 자레드에 따르면 리아나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나 대변인은 매체를 통해 "그녀는 안전하다"고 15일 전했다.

리아나는 니스 알리앙츠 스타디움서 15일 '안티 월드 투어' 공연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리아나 공연은 취소됐다.

니스 시장은 리아나 공연은  물론 시내 여타 이벤트를 이번 트럭테러 사고로 모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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