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이 신고 사흘 만인 14일 파주에서 숨진 채 발견됏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9분께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 비룡대교 주변에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오후 3시 21분 변사체를 인양했다. 감식 결과 이 변사체는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한탄강에서 참게를 잡다가 실종된 최모(57)씨로 확인됐다. 시신은 유족에게 인계했다. 관련기사'슈퍼맨이 돌아왔다', 육아 예능 그 이상의 의미 빛났다…'실종 아동 관심 호소'중국 물난리 피해 17조원…중국경제 하반기 '먹구름' #변사체 #실종 #실종신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