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X로 느끼는 오감 대만족행!
스크린X는 관객을 극장이 아닌 부산으로 향하는 초고속 열차 안으로 데려다주며 '부산행'에 완전히 몰입하게 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42KM의 여정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3면 스크린을 활용해 열차 객실의 공간적인 몰입감을 강화하였고, 달리는 열차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질주의 속도를 전달한다. 스크린X 상영관에 들어서는 순간, 관객은 영화 속 인물들과 함께 생존을 향한 질주를 시작하는 것이다. 관객들은 전대미문 재난 속 열차 탑승기를 함께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사방에서 쏟아지며 옥죄어 오는 감염자들이 3면 스크린으로 펼쳐져 관객의 시야를 지배하고, 관객으로 하여금 일반 상영관과는 또 다른 차원의 리얼한 긴장감을 체험하게 한다. 스펙타클한 긴장감에 관객은 잠시도 방심할 수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의 티저 영상이 오직 스크린X에서만 전격 공개된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난 뒤, 3면으로 펼쳐지는 '서울역' 티저 영상은 절대 놓치지 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4DX로 전대미문 스릴을 즐겨라!
영화는 2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