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손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왼쪽)과 로제 주네 프랑스 식품환경위생노동청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식품환경위생노동청(ANSES)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식품환경위생노동청은 식품과 환경, 근로환경으로 인한 인체 위해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현지 정부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식품안전 분야 공동 연구와 협력에 나서게 된다. 양 기관은 이달부터는 화학물질의 복합노출에 대한 위해성 평가방법을 함께 연구하고, 오는 9월에는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에 대한 표준시험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관련기사상주시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순창군, 식중독 예방 노력 '엄지 척' #내분비계장애 #수교 #식품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업무협약 #프랑스 #화학물질 #ANSE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