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는 11~12일 광덕초등학교 4학년 학생 142명이 현장수업을 위해 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들의 방문은 사회 교과에 지방자치 개념이 등장하면서 의회가 하는 일을 배우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 4월에도 광일초, 철산초, 온신초 학생들이 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홍보영상물 시청 및 의장체험행사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의장은 "광덕초 학생들과 소통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