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우석대지점 이은희 과장,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받아

2016-07-11 14: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전북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우석대지점에서 근무하는 이은희 과장이 보이스 피싱 사고를 예방해 완주경찰서로부터 11일 감사장을 받았다.

앞서 이은희 과장은 지난 7일 정부 지원 자금을 대출 받게 해준다며 이를 편취하려던 보이스 피싱 일당으로부터 900여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그는 "은행직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계속 진화하며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범죄에 대해 앞으로도 경각심을 잃지 않고 고객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