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시는 이춘희 시장의 핵심공약사항인 ▲모든 출생아 출산장려금 120만원 지원 ▲출산모 전원에게 10일간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파견 등 세종시만의 저출산․고령화 극복 정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곽근수 노인보건장애인과장은“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 도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