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가 다섯 41회 예고' 서서히 드러나는 재혼 문제…미정 "많은 사람이 화를"

[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이 재혼하고부터 드러나는 문제점에 당황하게 시작한다. 

9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1회에서 이상태는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송옥숙)을 찾아가 "그 사람 아이들하고 형평성이 맞지도 않고…"라며 외가의 도움으로 개인 레슨을 받는 수(조현도)와 빈(권수정)의 교육문제에 대해 언급한다.

하지만 이상태가 계속 거절하자 속이 상한 박옥순은 "자네 진짜 우리한테 너무한거 아냐?"라며 화를 낸다. 

특히 안미정의 다른 태도에 대해 아이들은 불만을 느끼기 시작하자 "우리 결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네요"라며 속상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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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