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양봉환, 이하 기정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16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양봉환 기정원 원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기관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노사상생의 조직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열린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상생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저변에 확산시키기 위해 1996년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엔 기정원 등 공공기관 7개, 중소기업 32개, 대기업 21개 등 60개 사업장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관련기사충남도의회 건소위 "산업단지 및 초고층건물 대형화재 예방 총력"수직농장, 내일부터 농작물 산업단지 입주 가능해진다 #양봉환 #임채운 #주영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