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이는 최근 예년보다 기온이 빠르게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교육은 집단급식소 설치·신고 의무대상에서 제외된 시설들이 식중독 발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함에 따라, 식중독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유 현 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인 위생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식품안전수준 및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업체 종사자에게 개인위생 및 시설관리 등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