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경상남북도에서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를 비롯해 전국이 18∼2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를 비롯 22∼31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