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일요일인 19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제주도의 경우 밤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이어진다. 그 밖의 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겠다.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되는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관련기사전국 흐리고 눈비…미세먼지는 '좋음'한낮 최고 15도 안팎 포근...미세먼지 '좋음' #날씨 #남부 #내일날씨 #장마전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